특허청, “직무발명, 운영 우수사례를 찾습니다”

In 미분류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직무발명 보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보다 많은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직무발명 보상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기간을 기존 7월 14일부터 8월 < /SPAN>22일(금)에서 7월 14일부터 8월 29일(금)까지로 변경하여 일주일 연장 접! 수한다.

직무발명 보상 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R&D 및 매출증대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청에서는 이번 우수사례 발굴·시상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의 자발적인 직무발명 보상제도 도입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최근 5년 이내에 직무발명 보상제도 운영 실적이 있는 국내 기업으로 올해의 경우 중소·중견기업의 직무발명 보상제도 우수기업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기업을 기존 1개에서 2개 기업으로 확대하였다.

공모 신청 종료이후 9월중 신청기업의 운영 사례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2개 기업, 장려상 5개 기업을 선정·발표하고, 직무발명 포럼(10월중 개최예정)시 최우수상 기업에는 산업통상부장관상(상금 3백만 원), 우수상 기업에는 특허청장상(상금 2백만 원), 장려상 기업에는 한국발명진흥회장상(상금 1백만 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은 특허청에서 발간하는 ‘직무발명 보상제도 운영 우수사례집’에 등재, 직무발명 세미나 또는 포럼 등 직무발명 관련 행사시 발표기회 부여 등을 통해 기업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특허 등 우선 심사, 연차등록료 감면 및 IP-R&D전략지원 등 정부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은 직무발명 홈페이지(http://employeeinvention.net) 또는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http://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8월 29일(금)까지 전자우편(2845@kipa.org), 우편 혹은 방문 접 수하면 된다(문의 : 02-3459-2845).

You may also read!

평택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 접수

평택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2025년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사업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한시적 토사 반출 끝나…공사차량 운행 다시 제한

– 당초 계획 대비 70% 반출, 미 반출 토사는 이동 후 최종 사면 안정성 검토…추가 토사 반출 계획 없어

Read More...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관내 소프트테니스 꿈나무들에 장학금 전달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가 3월 7일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안성시체육회(회장 백낙인)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선수 2명이 장학금과 훈련 용품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체육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안성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용품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내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이유로 훈련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포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체육회는 지역 내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회장은 “지역 사회의 체육 인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마음껏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