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노인주간보호센터 공도·안성점 어르신들 모시고 가을나들이 다녀왔어요

In Main Menu, 대구, 연예, 칼럼

%ea%b0%80%ec%9d%84%eb%82%98%eb%93%a4%ec%9d%b4□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공도·안성점(대표 박찬수)에서는 빨간 단풍이 가을산을 물들이는 10월, 거동이 불편하여 야외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얻고 자연과 더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져,

지난 27일(목)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안성소방서의용소방연합대(남성대장 김성환 · 여성대장 박옥희) 등 90명이 함께 “청남대 국화축제” 가을나들이를 진행하였다.

□ 이번 가을나들이는 이용 어르신 42명 전원 휠체어를 타고 안성의용소방연합대원이 1:1 파트너가 되어 지난 20년간 다섯 분의 대통령께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시던 국내유일의 대통령 별장 “청남대” 국화축제장에서 국화꽃 향기에 취해도 보고, 대통령 기념박물관 및 산책로를 걸으며, 마치 대통령이 된 느낌에 어르신들의 입가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어르신들은 계절이 주는 오색빛깔 단풍과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자연의 변화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늘푸른센터 최고령이신 96세 한 어르신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좋은 구경도 실컷하고 사진도 원없이 찍어보기는 난생 처음이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나들이가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You may also read!

안성시 땅꺼짐(싱크홀) 예방 총력, 지하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안성시는 최근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경기도 광명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땅꺼짐(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정밀 탐사와 지하시설물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안성시는 올해 차량 통행이 많은 도심 지역 도로 10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 투과 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한 정밀 공동 탐사를 실시한다. 지표 투과 레이더(GPR) 탐사는 지하에 숨겨진 공동이나 빈 공간을 비파괴 방식으로 찾아내는 기술로,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지하 시설물 매설 구간 총 188.5km에 대해 연차적으로 지표 투과 레이더(GPR) 탐사를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총 63곳에서 공동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 내년에는 농어촌도로 구간 88.5km에 대해서도 탐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도심지역뿐 아니라 외곽지역으로까지 탐사 범위를 확대해 지반침하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노후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기존 연 1회 실시하던 상・하수도, 가스관, 전력관 등 주요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연 2회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또한 터널 굴착 등 대형 지하 공사현장에 대한 특별 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반 안전 관리를 통해 안성시는 도로와 지하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안성시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 점검과 대응 체계를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시청소년재단, 청소년정책 대학생 서포터즈 힘차게 발족

평택시청소년재단, 청소년정책 대학생 서포터즈 힘차게 발족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 2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정책 대학생 서포터즈 단원 13명을 위촉했다. 청소년정책 대학생

Read More...

용인특례시, 경기도 주관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시범사업’ 공모 선정

– 처인구 양지면에 방치된 가방공장 근로자 기숙사 건물 활용…11억원 투입해 스마트팜 조성 – – 도시재생·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체험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