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원예사 양성과정 모집

In 대구, 칼럼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원예치료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원예사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년 교육생은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3월 6일에 개강하여 7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격주 토요일 총 26회 이루어 진다.

교육과정은 원예치료개론, 정신의학, 원예치료와 간호학 등 이론 강의와 다양한 실습, 원예치료기관 견학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하고 일정의 워크숍과 임상실습을 완료 후 2차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이 주어진다.

‘복지원예사’는 원예활동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치유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서 학교, 의료기관, 복지기관 등에서 활동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년 복지원예사 양성과정 교육생 중 15명이 복지원예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천시에서 주관하는 원예치료프로그램에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원예팀(644-4148)으로 신청하면 된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청년 응원하는 ‘용인 청년 페스티벌’ 열어

  – 팀대항전 등 프로그램 청년들이 직접 기획… 이상일 시장 “반도체 최고도시 용인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터, 청년들이

Read More...

안성시, 2023년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 실시

법을 알아야 길을 찾는다! – 실무 중심 강의로 송무 및 법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 높여 –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제 및 송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종잣돈 코칭 받아 경제적 독립하자… 영등포구, 사회복무요원 대상 금융교육 실시

– 9. 21. 영등포 오랑에서 사회복무요원 10명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 자본주의 역사, 금융 상품, 예·적금 차이 등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