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이부자리 나눔 사업’추진

In Main Menu, 대구, 연예, 칼럼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사랑의 이부자리 나눔’특화사업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특화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여름 건강관리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16가구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김동국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법적 테두리 내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해 줌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