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사랑의 이부자리 나눔’특화사업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특화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여름 건강관리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16가구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김동국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법적 테두리 내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해 줌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