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시민들의 오아시스 “그늘막 쉼터”

In Main Menu, 대구, 연예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는 2017년 8월 4일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골목 입구 및 안성시장 입구 횡단 보도 양쪽에 그늘막 쉼터 2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그늘막 쉼터는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 행사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텐트를 이용하여 설치하였으며, 성인30여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햇볕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규모로 설치되었다.

그늘막 쉼터 설치를 통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1~2분 동안이라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민들 또한 주민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품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그늘막 쉼터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건호 안성2동장은 “요즈음 같은 폭염 속에서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할 수 있는 쉼터를 설치한 보람이 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하면 과태료 부과

– 계도기간 5월 31일로 종료…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계약건 신고 대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부터 주택

Read More...

2025년 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안성시는 5월 7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안성사랑카드 가맹점 중 2024년도 연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연도의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장이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접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매출 및 가맹 여부 등 요건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정비 절감이 어려운 소규모 점포나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자세한 안내는 안성시 일자리경제과(031-678-2492)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관련 서식과 공지사항은 안성시 누리집(www.anseo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이라며 “조금이나마 경제적 숨통을 틔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해외 유입 홍역 증가!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해외 유입 홍역 증가!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 베트남, 캄보디아 등 홍역 유행 국가 방문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