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청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선물꾸러미 전달

In 대구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청북읍장 정시복, 민간위원장 신한호)는 9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게 생필품을 담은 ‘사랑나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나눔 선물꾸러미에는 쌀(10kg), 라면, 김, 통조림류 등 부식품과 휴지,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총 10종이 담겨있다.

이번 나눔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생필품을 전달하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이 모여 추진하게 됐다.

신한호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기뻐해 주시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시복 공공위원장은 “청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많아지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하고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청북읍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안성시 여성창업의 성지를 위한 첫발을 내딛다, ‘안성시 꿈마루’ 개소

안성시는 5월 2일 여성비전센터 1층에 여성창업 지원 공간 ‘안성시 꿈마루’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 고용평등과장, 도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꿈마루’는 경기도가 도내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군별로 조성 중인 여성창업 지원 공간이다. 안성시는 고양, 화성, 파주 등에 이어 일곱 번째로 꿈마루를 개소하게 됐다. 특히 육아와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성시 꿈마루는 공용 사무공간, 교육실, 토론실, 상품 촬영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창업 상담과 교육, 예비창업자 간 교류, 창업 동아리 운영, 무상점포 ‘꿈마차’ 임대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창업 구상부터 실행까지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꿈마루의 모든 시설은 꿈마루 누리집(dreammaru.or.kr)에 회원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회의실, 촬영실 등 개별 공간은 예약을 통해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창업 준비 여성이라면 누구나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는 꿈마루를 통해 여성의 경제 활동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창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꿈마루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여성이 경제활동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21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270명 채용

용인특례시, 21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270명 채용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서…반도체·물류·생산 등 총 50개 기업 참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Read More...

평택시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 지원책 마련에 총력

평택시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 지원책 마련에 총력 정부‧경기도 지원사업 관내 기업에 적극 홍보 14일 코트라와 비상경제협의체 회의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