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1동 나눔 행사 펼쳐

In 대구, 연예

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동장 이순철)는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정종관) · 서울시 마포 참사랑나누기(회장 김미영) · SK뷰아파트 부녀회(회장 사미숙)․관내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건설현장 직원(소장 조원혁) · 십대지기(소장 변경애) 학생들과 함께 겨울철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간을 맞아 관내 300여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번 ‘100일간 사랑 릴레이 나눔’ 행사 기간에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쌀, 라면 각 20상자, 서울 참사랑 나누기에서 연탄 2,400장과 쌀, 생필품 등을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였고 SK뷰아파트 부녀회에서 라면 8박스를 후원했다, 특히 가능1동 소재 십대지기 학생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궈 10상자를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등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받은 이 모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겨울철은 항상 외롭고 쓸쓸하였는데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멀리까지 방문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에 이순철 동장은 “작은 정성을 크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겨울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시는 많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천안시, 고령 택시운전자에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50명 선정 천안시는 고령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형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지원한다고 24일

Read More...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 입은 가평군 찾아 복구활동 응원

–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레디용 봉사단’ 회원 50명이 수해현장에서 복구작업한 데 대해 감사인사 – – 실종자 수색활동하는 소방대원 격려하고 사망ㆍ실종자 유가족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