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독거어르신 물품 전달

In 경기, 사회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청북읍장 정시복, 민간위원장 신한호)는 2018년 슬로건을「따뜻한 청북 행복한 나눔」으로 정하고 핵심사업으로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사계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설을 맞아 독거어르신 5가구에 겨울이불 세트를 전해드리며 안부를 묻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청북읍 산악회(건강산행)에서도 17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전열기기 등 14종의 난방물품을 기부하여 에너지 빈곤층의 독거노인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시복 청북읍장“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후원해 주신 청북읍 건강산행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결연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봄은 어버이날, 여름은 초복, 가을은 추석에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품 및 특별식을 전달하여 사계절이 행복하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공모사업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이충동에 있는 이충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채로운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 9일부터 2주간 고가 주택 거주자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 현금다발 5000만원,

Read More...

안성시,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55억 원 지급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5,932명에게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총 55억 219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농어업 관련 인증서를 취득한 환경 농어민 1,299명에게 최대 90만 원을, 일반 농어민 14,633명에게는 최대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해당 지역화폐는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관내 소상공인 점포와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분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상반기에 지급받은 농어민은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에도 자동 지급되며, 12월 중 1인당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 마련은 물론,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농업정책과(031-678-25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