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체험교육프로그램” 및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In 경기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안성3.1운동기념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과 자원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5월 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된 체험교육프로그램은 안성의 3.1운동 및 독립 운동사를 대상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어린이집 연계 프로그램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등을 운영한다. 또한 기념관을 통해 청소년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기 중에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3.1운동기념관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함께 모집한다. 자원봉사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는 △도슨트 활동 △교육·행사 활동 △ 환경 정리 활동 △홍보 기자단 등으로 지역의 인재가 적극 참여하여 기념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수요처로 등록했다. 참가자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자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www.anseong.go.kr/tourPortal/4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안성3.1운동기념관 (031-678-2478)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치유농업 힐링 팜 투어’ 진행

– 공단 소속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20명 대상…4월·10월 두 차례씩 힐링프로그램 제공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공단

Read More...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관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실행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지난

Read More...

안성시,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안성시는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은 안성시가 매년 추진하는 시민 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세대가 일상 속에서 성평등 의식을 기르고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치원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124건의 교육 신청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민 6,934명이 4월 1일부터 각 기관이 희망한 날짜에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신청자가 선택한 주제로 구성되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총 7개 주제를 포함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는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특히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학부모의 지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폭력 예방 교육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031-678-2273)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