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회 안성시지회, 6.25전쟁 기록사진 전시회 개최

In 사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안성시지회(회장 이상철)는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안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 6.25전쟁 기록사진 3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또, 7월 3일부터 4일까지는 열린 시민공원인 안성낙원공원 내에 기록사진을 전시하고 실제 6.25전쟁에 참전했던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이 생생한 전쟁의 참상을 시민들에게 들려 줄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주관으로 국가의 정체성과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안보 역점사업으로, 7월까지 경기도 내 각 시군을 순회하며 사진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무공수훈자회 안성시지회 이상철 회장은 “전우들의 시체를 넘어 동족에게 총을 겨눠야했던 끔찍한 역사를 잊지 말고 다시는 이땅에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의 투철한 안보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대한민국 육상 자존심 지켰다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대한민국 육상 자존심 지켰다 – 용인특례시청의 우상혁 선수, 29일 ‘제26회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우승…올해 열린 5개

Read More...

경기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화랑훈련’ 실시

경기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화랑훈련’ 실시 6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실시 통합방위협의회의 통합방위사태 선포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민․관․군․경․소방

Read More...

안성시, 사전투표 앞두고 불법 촬영 예방 집중 점검

안성시는 5월 2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관내 15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2분기 정기 점검과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전투표 기간 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사전투표소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와 시민감시단 등 32명이 점검반을 꾸려, 불법 촬영 점검과 홍보를 함께 추진했다. 현장을 방문해 몰래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위치를 집중 탐지하고,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도 배포했다. 특히 올해 2분기 점검에서는 새로 도입된 고성능 탐지장비를 처음으로 활용했다. 점검반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의 천장, 환풍기, 휴지통 등 사각지대를 정밀 탐지하고, 기존보다 탐지 정확도와 속도를 높였다. 점검과 함께 현장 시민들에게 몰래카메라 방지 스티커와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법 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