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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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사단법인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국내 인류무형문화유산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여 무형문화유산의 전승보존 활동에 기여하고, 활성화를 도모하며, 국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 는 농악을 사랑하는 시민 동호회의 길놀이로 시작되어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처용무, 정선아리랑, 택견, 강릉농악, 강강술래, 평택농악 등 5개 종목, 6개 단체의 특색있고, 신명나는 공연이 80 여 분 동안 쉼 없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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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자립준비청년의 관계망 형성 워크숍 「자립 네비게이션」추진

안성시는 지난 4월13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한 관계망 형성 워크숍「자립 네비게이션」을 추진 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총 2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 “자립 네비게이션”은 자립준비청년 간의 멘토링(자조모임)과 요리체험 프로그램(찹스테이크 덮밥,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등)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보호종료 이후 필요한 현장 경험과 자립의 목표・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자립 선배, 동료와 도움을 주고받는 건강한 관계망을 구축하여 서로의 공감대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서 스스로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교역할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사회에 처음 진출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자립을 미리 준비하면서 느꼈건 다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자립준비청년의 성장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신규 특화사업으로 슬기로운 자립생활 지원(생활안정자금, 생활용품 구입비 지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미래교육과 아동보호팀(☎031-678-58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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