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아테나, 주인공을 찾아라’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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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금) 17:00까지 온라인 신청·접수 
창업아이디어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 지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정윤숙)는 여성창업 활성화 및 우수 여성창업가 발굴·지원을 위해 ‘창업의 아테나, 주인공을 찾아라’ 제20회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예비 여성창업자 및 창업 후 5년 미만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9월 20일(금) 17:00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214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 여성 창업가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1·2차 평가를 통해 수상인원을 32개 팀으로 늘리고(‘18, 25개 팀), 대회 상금도 총 4700만원으로 확대하여 여성창업자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 부문을 기술·지식과 사업화 단계로 이원화하여 기술창업 분야 등 우수 창업 아이템 및 사업화 단계가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며, 후속지원은 수상 후 1년간 실시할 계획이다. 

수상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상금(1팀 최대 1000만원)을 수여하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주 우대, 수상기업 언론홍보, 액셀러레이팅 추천, 투융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에 따른 우리은행 혁신금융투자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장려상 이상 수상자)가 추가됐으며, 여성기업 대상 교육 및 네트워킹 지원, 수출지원사업 및 TV홈쇼핑 지원사업 참가 우대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창업자들의 참가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짐에 따라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여성창업자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춘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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