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민·관이 함께 한다!

In 사회, 환경

전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여 있지만, 평택시에서는 시민들이 적극나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30일, 정장선 평택시장, 송탄출장소 관할 10개 면․동 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은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과 택시정류장, 공원,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손잡이와 수직봉 등 신체접촉이 잦은 곳에 분무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민․관이 합심해 추진하는 이번 방역소독은, 얼마 전 4번째 확진자가 나와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일상 속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소상공인 대상 240억원 규모 특례보증 시행

– 최대 5000만원까지 무담보 대출, 이자와 보증수수료 일부도 지원 – – 22일 소상공인·골목상권 돕는 ‘2025년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Read More...

안성시 공도읍민과 함께하는 정책공감토크 성료

공도읍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의견수렴 시간에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신설,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신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공도지역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설 등 안성 및 공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지역의 현안 사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공도읍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평택시,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 성황

평택시,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 성황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기획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작년 10월 4일~6일을 첫 시작으로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