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예절로 하나되는 평택의 다문화」 사업 성료

In 평택

평택시, 「예절로 하나되는 평택의 다문화」 사업 성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예절로 하나되는 평택의 다문화」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협회비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택예절교육관에서 2달간 진행했다.

아름다운 우리말, 다도체험, 한국전통 요리교실 등의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의 세시풍습, 명절음식, 언어예절 등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별 교육으로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적응에 도움을 주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 주민의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다문화정책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적인 다문화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You may also read!

천안도시공사, 윤리경영 및 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및 인권 가치 확산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천안시 자원봉사페스티벌에서 윤리경영 및 범죄예방

Read More...

평택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

평택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 ‘한국전자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공동홍보관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Read More...

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단’ 19대 신형 차량으로 교체

  – 11월부터 본격 운행 시작…새 통합도시 브랜드 디자인 적용으로 이용자들의 시인성과 이용편의 강화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약자의 이동

Read More...

Leave a reply: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