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업인의 날 우수농업인 시상

In 평택

평택시 농업인의 날 우수농업인 시상2

평택시 농업인의 날 우수농업인 시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자랑스러운 농업인대상과 우수농업인 수상자를 비롯한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제26회 평택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제24회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평택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인 전체가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수상자 및 농업인 단체장만 참석하는 약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공연팀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시상식에서 지난해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인 청북읍 방희력 농업인께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6명의 우수농업인 시상이 이뤄졌으며, 금년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고품질 쌀 생산부문 등 6개 분야에서 선발된 농어민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 코로나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땀과 노고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