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인조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만남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월 14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희망찬 새해맞이 ‘2022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뮤지컬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뮤지컬 배우 카이, 동양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시스터액트>의 주역으로 활약한 김소향 외에도 뮤지컬 여제의 계보를 잇고 있는 배우 이지혜와 팬텀싱어3에서 최종 3위를 거머쥐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성식이 출연해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연주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지휘자 박상현의 지휘와 함께 45인조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가 더해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2 신년음악회’는 방역패스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또는 PCR음성 확인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김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