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2024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수상

In 경기, 경기, 뉴스, 사회, 안성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8일,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24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 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우수 법안과 정책 발굴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자리로, 수상자와 축하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주거복지 및 주거 기본권과 관련해 다양한 주거정책을 추진하며 지역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안성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받는 상인 것 같아 책임이 무겁다”라며, “청년들을 위해, 안성시민들의 풍요롭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대한민국 육상 자존심 지켰다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대한민국 육상 자존심 지켰다 – 용인특례시청의 우상혁 선수, 29일 ‘제26회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우승…올해 열린 5개

Read More...

경기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화랑훈련’ 실시

경기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화랑훈련’ 실시 6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실시 통합방위협의회의 통합방위사태 선포 및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민․관․군․경․소방

Read More...

안성시, 사전투표 앞두고 불법 촬영 예방 집중 점검

안성시는 5월 2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관내 15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2분기 정기 점검과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전투표 기간 중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사전투표소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와 시민감시단 등 32명이 점검반을 꾸려, 불법 촬영 점검과 홍보를 함께 추진했다. 현장을 방문해 몰래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위치를 집중 탐지하고,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도 배포했다. 특히 올해 2분기 점검에서는 새로 도입된 고성능 탐지장비를 처음으로 활용했다. 점검반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의 천장, 환풍기, 휴지통 등 사각지대를 정밀 탐지하고, 기존보다 탐지 정확도와 속도를 높였다. 점검과 함께 현장 시민들에게 몰래카메라 방지 스티커와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법 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