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2027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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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9기 첫 정책 간담회…세종~안성 고속도로 등 주요 사업 예산 반영 공조

– 인공지능 특화시범도시,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등 지역 현안 해결 협력

천안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로,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문진석, 이정문, 이재관 국회의원, 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9,608억 원)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1,500억 원) △구성천 재해복구(100억 원)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개량(235억 원)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성거~목천 건설(500억 원) 등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천안 및 아산 인공지능 특화시범도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천안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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