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청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선물꾸러미 전달

In 대구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청북읍장 정시복, 민간위원장 신한호)는 9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게 생필품을 담은 ‘사랑나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나눔 선물꾸러미에는 쌀(10kg), 라면, 김, 통조림류 등 부식품과 휴지,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총 10종이 담겨있다.

이번 나눔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생필품을 전달하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이 모여 추진하게 됐다.

신한호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기뻐해 주시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시복 공공위원장은 “청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많아지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하고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청북읍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청년 사장님을 위한 AI 창업스쿨 개최…

평택시, 청년 사장님을 위한 AI 창업스쿨 개최… ChatGPT부터 쇼츠 제작까지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

Read More...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안성시는 ‘2025년 제15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글로벌 문화예술도시’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안성시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본도시로 지정됐고, 올해는 한・중・일 세 나라가 함께하는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로도 선정됐다. 이러한 문화도시 기반 조성과 국제 교류 확대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 안성시는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시민 참여형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15분 문화교류장’,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문화장페스타’, ‘한・중・일 음식문화교류행사’, ‘동아시아 문화교류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산업 기반을 키우기 위한 ‘문화장인학교’, ‘문화상단협의회’도 본격 운영 중이다. 이러한 활동은 문화예술을 일상 속에서 즐기고, 지역과 세계가 문화를 통해 연결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문화 기반을 더욱 넓히고,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성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정책과 국제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신뢰도, 사회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전국 기관과 기업 중 영향력 있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건설 부실 방지 대책 마련…부실 아파트‘원천차단’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건설 부실 방지 대책 마련…부실 아파트‘원천차단’ – 지하층 외방수 설계 의무화?지하층 최상부 슬라브 타설 전 정기안전점검?방수공사 시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