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도로변 가로화단 약 60㎡의 면적에 메리골드 3,500본의 향기가 물씬한 여름꽃을 심으며, 자연 친화적인 화단을 조성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번 식재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행복감을 느끼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