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덕면 새마을회(회장 : 강기만, 정향숙)는 450여평 휴경지에 들깨심기를 실시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휴일과 무더위를 잊은 채 심은 들깨는 가을에 수확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휴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과 기관사회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활동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행사에 헌신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대덕면의 빛과 소금 같은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