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In 평택

평택시,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33억 국비 확보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9월 30일 최종 선정되어 국비 3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 2개 이상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착공해 2024년 준공예정으로 추진되는 신장2동 행정복합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5,443㎡ 규모로 ▲주민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119면) 조성 예정으로 주차난 해소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성과를 거두었다”며, “생활편의시설을 늘려 지역주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평택시 늘찬돌봄센터’건립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8억4백만원을 확보하여 2022년 12월 준공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치유농업 힐링 팜 투어’ 진행

– 공단 소속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20명 대상…4월·10월 두 차례씩 힐링프로그램 제공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공단

Read More...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관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실행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지난

Read More...

안성시,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안성시는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은 안성시가 매년 추진하는 시민 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세대가 일상 속에서 성평등 의식을 기르고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치원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124건의 교육 신청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민 6,934명이 4월 1일부터 각 기관이 희망한 날짜에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신청자가 선택한 주제로 구성되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총 7개 주제를 포함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는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특히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학부모의 지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폭력 예방 교육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031-678-2273)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