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사 추가모집

In 평택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사 추가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진로체험 활동공간 ‘청터꿈터’의 청소년진로체험 5개 각 분야별(창작공방, 예술활동, 요리 및 제빵, IT 4차산업, 미디어콘텐츠) 전문 강사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터꿈터’는 5개 분야 12개 진로프로그램의 전문지도자와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진로체험활동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로활동실, 미래개발실, 나무공작실, 요리제빵실, 미디어제작실, 뷰티아트실, 창의디자인실, 다모임실, 자유공간, 쉼표 등으로 구성해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 활용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가 필요한 사회적배려 청소년, 취약계층 청소년, 소외 청소년 등 대상자를 확대해 청소년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담당자 이지욱 청소년지도사는 “전문 강사님들과 함께하는 검증된 진로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진로체험 활동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집요강 및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646-5423) 문의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치유농업 힐링 팜 투어’ 진행

– 공단 소속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20명 대상…4월·10월 두 차례씩 힐링프로그램 제공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공단

Read More...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관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실행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지난

Read More...

안성시,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안성시는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은 안성시가 매년 추진하는 시민 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세대가 일상 속에서 성평등 의식을 기르고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치원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124건의 교육 신청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민 6,934명이 4월 1일부터 각 기관이 희망한 날짜에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신청자가 선택한 주제로 구성되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총 7개 주제를 포함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는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특히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학부모의 지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폭력 예방 교육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031-678-2273)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