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동네 5일 학습장 학습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모집

In 안성

– 5명이 5분 거리에서 5일마다 50분식 오(5)늘을 위해 배우는  동네 5일 학습장 –

안성시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안성시민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동네 5일 학습장’ 학습공간 및 교육프로그램 모집을 실시한다.

동네 5일 학습장은 카페 및 공방 등 사용 빈도가 낮은 시간대의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간을 공유하는 「공간나눔」, 지정 학습공간에서 동아리 활동과 같은 교육프로그램 운영시 강사료를 지원해주는 「학습나눔」 두 가지로 진행된다.

「학습나눔」은 올해 34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작년과 달리 경기도 지식(GSEEK) 사이트에 등록된 학습공간에서만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네 5일 학습장에 시민들의 적극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031-678-6843)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You may also read!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공모사업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이충동에 있는 이충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채로운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 9일부터 2주간 고가 주택 거주자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 현금다발 5000만원,

Read More...

안성시,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55억 원 지급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5,932명에게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총 55억 219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농어업 관련 인증서를 취득한 환경 농어민 1,299명에게 최대 90만 원을, 일반 농어민 14,633명에게는 최대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해당 지역화폐는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관내 소상공인 점포와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분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상반기에 지급받은 농어민은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에도 자동 지급되며, 12월 중 1인당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 마련은 물론,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농업정책과(031-678-25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