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C-STAR 기업 랩투보틀, 청소년 음료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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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맞춤형 투자 및 판로 지원 결실

천안시는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STAR’ 참여 기업 ‘랩투보틀’이 무카페인 에너지 음료 ‘스터디샷’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유망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천안시가 추진해 온 밀착 지원 정책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천안 소재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은 청소년의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스터디샷은 카페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카페인 공법을 적용했으며 설탕, 방부제, 향료 등 5가지 성분을 배제한 ‘5무(無)’ 원칙을 지켰다.

랩투보틀은 최근 세계적 권위의 식품 품평회인‘2025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대상을 받으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천안시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브랜드인 C-STAR는 천안(Cheonan)과 스타트업(Startup)의 합성어다. 천안을 중심(Center)으로 스타트업이 도전(Challenge)할 기회(Chance)를 얻고, 네트워킹(Connecting)을 통해 업계의 별(Star)이 되도록 육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C-STAR 선정 기업에 창업기획자(AC)와 벤처캐피털(VC) 투자사 추천,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윤중길 미래전략과장은 “지역 유망 기업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에 안착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랩투보틀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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