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경기

– 총 629건 12억8955만원 모여…따뜻한 시민들의 ‘나눔특례시’ 명성 이어 – 용인특례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행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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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안성시 신규 강소농 모집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신규 강소농 신청’ 접수를 받는다. 강소농 신청은 전업농 미만의 중소규모 가족농을 중심으로 가능하며, 신청한 농가는 강소농 교육의 근간이 되는 기초 및 심화교육 20시간을 이수해야 강소농 대상자로 확정된다. 강소농으로 선정된 농가는 경영개선 교육,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 활동 및 강소농 대전 출전 등의 다양한 지원과 활동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내용은 농업경영, 온라인 브랜드마케팅, 농업회계 등으로 구성되며 80% 이상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부여된다. 신청방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로 방문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1부와 강소농 신청서 1부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교육 일정 등은 안성시청 및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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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동체 한마당, 이웃을 잇고 마을을 넘어 하나되는 평택 마을공동체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 공유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7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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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 선정 – 초등 교과 연계한 ‘24절기와 기후변화’·한택식물원‘숲속 교실’ 등 4개 선정 – 용인특례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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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 5개소를 파견하여 총 54건의 1,328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안성시 시장개척단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극복과 대응 마련을 위해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화상상담을 추진해왔지만, 금년도 위드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예정되었던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 및 분석을 통해 안성시 수출업체 5개소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베트남 현지 내 상담장에서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진행하여, 상당한 수출 계약 성과가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미생물 기반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진산티앤씨는 300만불의 MOU체결이 이루어졌으며, 홍삼제품을 생산하는 KGE 기업 또한 300만불의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매년 시장개척단 1:1 바이어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카탈로그 및 샘플 배송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이후에도 수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추진해온 시장개척단이 이번에 현지 파견으로 전환되면서 코로나 이후 최대 수출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기업들도 만족할만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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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관내 업체 5곳 ‘착한가격업소’ 신규 위촉해 표찰 전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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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글로벌 요리체험: 폴란드 편 진행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4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글로벌음식체험관에서 글로벌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 9월 2022 평택세계문화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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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미래상을 그리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다 – 안성3.1운동기념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해 요건기준을 갖추고 변경 신청을 제출한 후 경기도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9일에 정식 등록됐다. 지난 2001년 건립된 안성3.1운동기념관은 개관 12년 만인 2013년에 제2종 박물관(기념관)으로 등록됐다. 그간 시설 개선과 소장품 수집(구입 및 기증) 등 승격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9년 만에 다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것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2일간의 해방’의 역사를 이뤄낸 안성의 만세운동을 기억, 기념하기 위한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이자 안성시가 직영하고 있는 공립박물관이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독립운동 학술사업과 각종 문화행사 개최 등 활발한 활동으로 안성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승격을 계기로 안성3.1운동기념관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전시, 교육,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협력과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문화서비스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상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은 2022년에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들이 있었다. ‘독립유공자 후손찾기’를 위한 국가보훈처와의 전국 최초 업무협약, 미전수 독립유공자 훈장 특별전 전국 최초 개최, 모범국가보훈 대통령표창 수상, 교육부 교육기부 인증기관 선정, 경기꿈의학교 거점활동공간 인증, 그리고 이번 제1종 박물관 승격으로 대내외적 위상과 역할이 강화됐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2023년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안성3.1운동기념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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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5만2830㎡ 규모 갈담 생태숲 조성 공사 본격 착수 – 한강유역환경청 소유 토지 활용해 시 재정부담 최소화…시민에 힐링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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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홈페이지에 21일까지 공급업체 모집 공고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위원장 안성시농민단체협의회장 우순기)를 개최해 28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목은 안성마춤 5대 브랜드 농특산물(쌀・배・배즙・홍삼・포도・한우・한우육포)과 농특산물(쌀・한우), 농특산 가공품(곰탕・배즙・배가공품・과일청・한과・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참기름・들기름・콩기름), 공예품(유기・칠보), 문화관광상품권(안성맞춤아트홀 공연관람권, 안성남사당 상설공연 관람권, 안성시티투어 및 관광택시 이용권, 팜랜드 이용권), 안성사랑카드 포인트 등이다.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지역 대표성, 기부 유인 효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에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허오욱 안성시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답례품 공급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 많은 업체가 공모에 참여해 질 좋은 답례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향후 기부제 정착 및 안성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오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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