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레소토 외교장관회담 개최

In Featured, Main Menu

윤병세 외교장관은 8.13(수) 몰라비 체코아(Mohlabi Tsekoa) 레소토 외교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양국 인사교류, △개발협력, △문화·스포츠 교류, △국제무대 협력 등 양국간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체코아 장관은 레소토 국왕의 비공식 방한일정(8.8-13) 수행차 방한

레소토는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일관되게 지지해온 아프리카내 대표적 친한국가이자 우리 태권도를 배워 국제대회에서 다수 입상한태권도 강국이며, 한국 영화와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바, 금번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간 국제무대 협력 및 스포츠·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기반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레소토측은 우리나라의 개발협력 지원을 요청하면서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한 우리측의 협력을 당부했다.

우리 정부는 21세기 지구촌 마지막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카와의 관계증진을 위해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 지원, 남수단 한빛부대 파병, 유엔 안보리에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 노력 지원 등을 통해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아프리카 외교 강화를 위한 다층적 노력을 지속 경주할 예정이다.

You may also read!

비전도서관,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

비전도서관,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초청 강연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하여

Read More...

롯데칠성음료(주)안성공장 기부금전달식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월 24일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 사랑의 열매’에 접수된 후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실질적인 생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 진달래 상무는 “우리 회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온정이 우리 지역 곳곳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기흥역서 예방 캠페인

– 민·관·경 50여 명 참여, 5대 폭력 예방 홍보와 시민 의식 제고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기흥역에서 여성폭력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