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레소토 외교장관회담 개최

In Featured, Main Menu

윤병세 외교장관은 8.13(수) 몰라비 체코아(Mohlabi Tsekoa) 레소토 외교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양국 인사교류, △개발협력, △문화·스포츠 교류, △국제무대 협력 등 양국간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체코아 장관은 레소토 국왕의 비공식 방한일정(8.8-13) 수행차 방한

레소토는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일관되게 지지해온 아프리카내 대표적 친한국가이자 우리 태권도를 배워 국제대회에서 다수 입상한태권도 강국이며, 한국 영화와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바, 금번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간 국제무대 협력 및 스포츠·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기반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레소토측은 우리나라의 개발협력 지원을 요청하면서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한 우리측의 협력을 당부했다.

우리 정부는 21세기 지구촌 마지막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카와의 관계증진을 위해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 지원, 남수단 한빛부대 파병, 유엔 안보리에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 노력 지원 등을 통해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아프리카 외교 강화를 위한 다층적 노력을 지속 경주할 예정이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글로벌인재 실리콘밸리 간다”…청년 해외 직무체험 나서

– 천안형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10명 선발 천안의 청년 글로벌 인재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직무 체험을 한다. 천안시는 ‘천안형

Read More...

안성시, 미성년자 무면허 전동킥보드 이용 예방 홍보 활동 실시

안성시는 9월 9일(화) 안성고등학교 정문에서 미성년자의 무면허 전동킥보드 이용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홍보 활동」을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최근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과 미성년자의 무면허 이용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와 관계기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홍보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하굣길 학생들에게 직접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현수막과 전단지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성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안전 의식이 부족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사물인터넷 센서 연계한 재난 대응 통합 관제 체계 구축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용 권한 확대…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