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평택지사,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행사 실시

In 대구, 부산, 칼럼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지사장 김태진)는 지난 10월 2일,연안정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실시된 이번 행사는 평택해양경찰서, 해군2함대, 수협, 어촌계,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 유공자 표창, 지역별 연안정화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연안정화활동은 당진시, 아산시, 평택시, 화성시에서 어촌계별로 실시되었으며, 종류별로 쓰레기를 분류하여 모니터링카드에 기록함으로서 향후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마련에 기여했다.

김태진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장은 “세계적 행사인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보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국제연안정화(ICC: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는 미국의 민간단체의 주최로 지난 1986년부터 텍사스주를 중심으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도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글로벌인재 실리콘밸리 간다”…청년 해외 직무체험 나서

– 천안형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10명 선발 천안의 청년 글로벌 인재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직무 체험을 한다. 천안시는 ‘천안형

Read More...

안성시, 미성년자 무면허 전동킥보드 이용 예방 홍보 활동 실시

안성시는 9월 9일(화) 안성고등학교 정문에서 미성년자의 무면허 전동킥보드 이용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홍보 활동」을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최근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과 미성년자의 무면허 이용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와 관계기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홍보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하굣길 학생들에게 직접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현수막과 전단지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성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안전 의식이 부족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사물인터넷 센서 연계한 재난 대응 통합 관제 체계 구축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용 권한 확대…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