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사랑나눔 기능봉사

In 미분류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 12일 송탄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및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28명의 봉사단이 송탄동 관내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및 장롱, 식탁을 교체 하였으며, 2세대에는 연탄 500장 및 난방유(1드럼)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유기덕 이사장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사랑·나눔 기능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우리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렇게 조금이나마 후원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탄동장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꼭 필요한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적극 기부해주신 관리공단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단지공단은 3년째로 이와 같은 기능봉사활동은 이어 오고 있어 공단내 기업체들에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하면 과태료 부과

– 계도기간 5월 31일로 종료…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계약건 신고 대상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부터 주택

Read More...

2025년 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안성시는 5월 7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안성사랑카드 가맹점 중 2024년도 연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연도의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장이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접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매출 및 가맹 여부 등 요건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정비 절감이 어려운 소규모 점포나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자세한 안내는 안성시 일자리경제과(031-678-2492)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관련 서식과 공지사항은 안성시 누리집(www.anseo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책”이라며 “조금이나마 경제적 숨통을 틔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해외 유입 홍역 증가!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해외 유입 홍역 증가!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 베트남, 캄보디아 등 홍역 유행 국가 방문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