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사랑나눔 기능봉사

In 미분류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 12일 송탄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및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28명의 봉사단이 송탄동 관내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및 장롱, 식탁을 교체 하였으며, 2세대에는 연탄 500장 및 난방유(1드럼)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유기덕 이사장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사랑·나눔 기능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우리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렇게 조금이나마 후원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탄동장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꼭 필요한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적극 기부해주신 관리공단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단지공단은 3년째로 이와 같은 기능봉사활동은 이어 오고 있어 공단내 기업체들에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You may also read!

정장선 평택시장,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상인 격려

정장선 평택시장,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상인 격려 6일 북부지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5개 시장 방문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

Read More...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로 성황리 진행 중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여자 단식 금・은, 남자 단식 은메달 등 싹쓸이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선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안성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치에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9월 5일 남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우에마츠 토위키 선수와 한국의 박기현 선수가 결승전 경기를 치뤘으며 한일전 특유의 치열한 랠리 속 한국 대표팀 박기현 선수의 아쉬운 석패로 일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의 이민선 선수와 엄예진 선수의 결승 경기가 펼쳐졌으며, 초반 팽팽한 균형을 깨트리며 이민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장은 경기장 내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안성마춤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다니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성 홍보와 각종 체험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서울시, 상습 정체 해소 나섰다…서울경찰청과 교통신호체계 개선

서울시, 상습 정체 해소 나섰다…서울경찰청과 교통신호체계 개선 –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주요 상습 정체 구간 131개소 신호체계 개선 나서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