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2월~’17년 2월 전국 87985세대 아파트 입주 예정”

In 미분류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6년 12월부터 ’17년 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87,985세대(‘16.12~‘17.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40,641세대(서울 13,327세대 포함), 지방 47,34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6.12월 ▲서울성동(1,976세대) ▲양주옥정(1,862세대) 등 13,613세대 ’17.1월 ▲김포감정(3,481세대) ▲남양주별내(1,426세대) 등 11,621세대, ‘17.2월 ▲서울강동(3,658세대) ▲한강신도시(1,235세대) 등 15,40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6.12월 ▲청주흥덕(1,206세대) ▲양산신도시(1,244세대)등 15,573세대 ’17.1월 ▲대구금호(1,252세대) ▲광주학동(1,410세대) 등 12,423세대 ‘17.2월 ▲부산정관(1,934세대) ▲아산모종(1,308세대) 등 19,348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3,360세대, 60~85㎡ 47,437세대, 85㎡초과 7,18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8%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72,795세대, 공공 15,190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You may also read!

기흥구, 터널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훈련 진행

  – 30일 법화터널서…경찰·소방과 합동으로 화재진압, 인명 구조 등 연습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터널 내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Read More...

안성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11월 이벤트 진행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프로모션 진행 –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하여 11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여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배달비 할인 3,000원, 특급의 날(셋째주 금요일) 할인 5,000원, 할인의 할인을 더하는 배달부스트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진행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 가치소비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평택환경교육한마당축제 개최

평택환경교육한마당축제 개최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는 1일 지역 내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평택환경교육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생태 전환으로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