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산란계, 강원 원주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

In Main Menu, youtube, 부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지난 11월20일 경기 양주 소재 산란계, 강원 원주에서 병성감정으로 의뢰된 야생조류(수리부엉이)에 대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1월23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11월20일 사육중인 산란계(1만5천5백수)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하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강원 원주에 대해서는 시료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의 지역을 야생조류예찰지역으로 지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동일한 방역조치 실시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You may also read!

삼성전자,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서 지속 가능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

삼성전자,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서 지속 가능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조성 및

Read More...

천안시, 겨울철 앞두고 대설, 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 강화

–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해 대책 기간 운영 천안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 한파 등 자연재난 대응 태세를

Read More...

용인특례시 검도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쾌거

–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 5인조 단체전, 통합개인전, 6단부 개인전 석권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이 ‘제3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