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위기‘주의’에서‘경계’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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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1.22일, 경기 포천에서 AI 의심축 신고를 계기로 가축방역심의회 서면심의(11.23)를 받아 위기단계를 조정
① 위기경보 격상 : 현행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 발령
* 위기경보(4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단계
②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전국 시․도(시․군) 대책본부 및 상황실 확대 설치․운영
* 농식품부는 AI 방역대책본부(본부장 농식품부장관) 설치·운영 중(11.18~)
③ 발생 시도 및 연접 시도 주요도로에 통제초소 설치, 축산농가 모임자제(발생 시․도는 모임 금지)
◈ 가축방역심의회(11.24)를 개최하여 전국적인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발동 등 방역방안 심의 예정
◈ “경계” 발령에 따른 지자체 등 기관별 역할 분담, 가금류 사육농가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축산농가 모임자제, 철새도래지 방문제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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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 기부한 나는야! 도시농부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3월 7일부터 고향사랑 실천하고 도시농업 체험하는 공공텃밭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와 공도읍 용두리 총 2개의 텃밭 분양권 50구좌(랜드 20구좌, 공도 30구좌)를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안성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안성시에 1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 후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3평) 크기의 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선착순으로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제공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는 공공텃밭 분양권은 이제 입소문을 타 안성시 인기 답례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올해에도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도시농부가 되어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 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김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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