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

In 대구, 칼럼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도 10대 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 10대축제는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고 관광자원화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내 20개 축제가 응모했으며 축제의 기획서, 축제의 특성과 콘텐츠, 운영, 발전성, 성과 등 5가지 항목을 현장평가하고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을 종합해 결정됐다.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축제로 조선시대 옛장터를 재현한 축제장과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수준 높은 전통 공연이 잘 어울어진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

 

김진환 문화관광과장은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놀이, 줄타기 등의 한국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64만3천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할 만큼 흥행성이 높은 축제”라고 말했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액이 19억 8천만원, 경제적 파급효과가 330억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경기도가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글로벌인재 실리콘밸리 간다”…청년 해외 직무체험 나서

– 천안형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10명 선발 천안의 청년 글로벌 인재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직무 체험을 한다. 천안시는 ‘천안형

Read More...

안성시, 미성년자 무면허 전동킥보드 이용 예방 홍보 활동 실시

안성시는 9월 9일(화) 안성고등학교 정문에서 미성년자의 무면허 전동킥보드 이용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홍보 활동」을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최근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과 미성년자의 무면허 이용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와 관계기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홍보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하굣길 학생들에게 직접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현수막과 전단지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성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안전 의식이 부족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사물인터넷 센서 연계한 재난 대응 통합 관제 체계 구축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용 권한 확대…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