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평택호 해맞이 행사 개최

In 대구

평택시 현덕면(면장 이용면)에서는 2017년 1월 1일 정유년 새해 우리시의 관광명소인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 공원에서 「2017 평택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호 해맞이 행사는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남)에서 추진하며 2006년 시작되어 이번에 11회를 맞이한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현덕면에 위치한 마안산(해발 126m)정상에서 산신제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평택호로 장소를 변경 추진하여 2016년에는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평택호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평택호 건너편 구릉지대에서 떠올라 평택호의 물빛과 어우러질 때 장관을 이룬다.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에서는 행사 당일새해의 평안과 소원성취를 염원하고자 일출 무렵에 맞춰 기원제를 지낼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 김기남 위원장은 “이번 평택호 해맞이 행사가 우리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인 평택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행사 추진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정유년 새해 첫날은 평택시 현덕면에 위치한 평택호를 찾아 일출과 함께 새해의 염원을 빌고, 평택호 예술관에 들러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신년 계획을 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