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덕일산업(주)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 기탁

In 대구

나눔과 공감으로 이룩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덕일산업(주)[대표 유기덕]에서 지난 23일 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 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덕일산업은 현재 최신 사출성형기와 금형가공기 및 최첨단 실험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 종류의 자동차 전기전원 공급장치 부품 및 통신용 컨넥터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평택본사 및 제2사업장 외에 필리핀 세부 사업장과 미국지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본사 및 세부사업장 임직원은 약 500여명이다.

유기덕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기술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기업이 가져야 할 일차적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윤리적 책임,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재량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덕일산업(주)는 평택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안성시, 교차로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확대

  안성시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삼거리 교차로에 진입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다음 달 운영 예정이다. 교차로 진입 안전시설은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하여 AI 카메라를 통해 주도로의 통행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량 접근 정보를 전광판에 텍스트와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되어, 교차로에서의 차대차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설은 고삼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시범 설치하여 약 1년간 운영한 결과, 교차로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역주민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안성시는 설치 확대를 추진 중이다. 용월산업단지 입구 등 8개 교차로에 구축이 완료되는 2월 말경 운영을 개시할 예정으로, 보다 안전한 안성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평택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과 운영자금 1% 저금리 융자 지원

  평택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과 운영자금 1% 저금리 융자 지원 식품위생업소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물가 및 금리

Read More...

용인특례시, 100세대 이상 대규모 건축물 앞으로 화재 예방시설 설치해야

– 맞춤형 스프링클러, CCTV, 주차구역 내 방화벽 등 예방시설 설치 건축 허가 조건 부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기차 화재로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