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추억의 얼음 썰매장 ” 무료 개장

In 대구, 칼럼

공도읍 체육회(체육회장 현종인)는 겨울철 얼음 썰매장을 1월 14일부터 개장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의 장’ 을 공도초등학교 근처 논 9,667㎡를 조성하여 매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공도읍 얼음 썰매장은 논에 물을 채워 만든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의 끝판왕으로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위한 겨울놀이를 찾으신다면 공도읍 얼음 썰매장에 온 가족이 함께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소로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공간, 아이들에겐 전통놀이를 맛보게 하여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도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의 놀이 마당으로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썰매 400개, 스케이트 300족이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무료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 스케이트를 가지고 와서 즐겨도 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자연 상태로 얼려 운영하므로 이용자들은 이용 전 날씨를 고려하여 전화문의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공도읍 체육회 회원 등이 교대로 순찰하고, 부대시설로 남·여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찬바람을 피할 비닐하우스 휴게소에서는 컵라면, 커피, 생수 등을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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