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추억의 얼음 썰매장 ” 무료 개장

In 대구, 칼럼

공도읍 체육회(체육회장 현종인)는 겨울철 얼음 썰매장을 1월 14일부터 개장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의 장’ 을 공도초등학교 근처 논 9,667㎡를 조성하여 매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공도읍 얼음 썰매장은 논에 물을 채워 만든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의 끝판왕으로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위한 겨울놀이를 찾으신다면 공도읍 얼음 썰매장에 온 가족이 함께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소로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공간, 아이들에겐 전통놀이를 맛보게 하여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도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추억의 놀이 마당으로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썰매 400개, 스케이트 300족이 준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무료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 스케이트를 가지고 와서 즐겨도 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자연 상태로 얼려 운영하므로 이용자들은 이용 전 날씨를 고려하여 전화문의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공도읍 체육회 회원 등이 교대로 순찰하고, 부대시설로 남·여 간이 화장실이 있으며, 찬바람을 피할 비닐하우스 휴게소에서는 컵라면, 커피, 생수 등을 판매 한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