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 관내 명법사 설맞이 떡국 떡 나눔행사

In Main Menu, 대구, 연예, 칼럼

평택시 비전2동 관내 명법사(회주 화정스님)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비전2동사무소에 설맞이 떡국 떡 370포(3백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명법사에서는 매년 평택역 무료급식소 운영,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3년 전부터 비전2동에 떡국 떡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 19일에 교육과 문화, 예술, 학술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만 비구니 협진회가 주최한 걸출 비구니

공헌 표창장을 받은 명법사 회주 화정스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매년 비전2동에 꾸준히 기탁해 오면서도 “우리는 종교와 인종을 떠나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할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탁을 약속하였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추운 겨울 부처님의 자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