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하교회 성품 기탁

In 대구, 연예

이천시 부발읍 소재 이천신하교회(홍성환 담임목사)에서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한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연탄, 난방유 등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직접 구매하여 교회 관계자와 마을 이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이천신하교회는 2016년 예결산을 통해 장로들의 결의로 교역자들에게 상여금을 주고자 한 계획에서 홍성환 담임목사의 건의로 상여금을 구제헌금으로 사용하고 그 헌금을 바탕으로 교인의 마음을 더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모여진 3천여 만원을 매년 시행해온 성탄절 이웃돕기 행사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성품 기탁 사업을 벌이게 되었다.

 

홍성환 담임목사는 “생색을 내거나 교회이름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닌 그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웅제 부발읍장은 “지난해 10월 교회와 소통하며 의미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하여 의미있는 역할을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부발읍 뿐만 아니라 이천시 전체에 행복한 동행을 통한 나눔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MWC 2025’ 단체관 참가할 기업 4곳 모집

– 10월 22일까지 신청…시, 참가기업에 부스 임차비, 장치비, 운송료 등 지원 – – 내년 3월 3~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Read More...

안성시・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공동선언문 선포

 – 동신 일반산업단지(소부장 특화단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협력 – 안성시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이원희 총장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협력,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타당성, 반도체 인력양성 확대 및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30년 가동)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23.07.20.)되었으며, 인근 용인반도체협력단지 일반산업단지(‘27년 가동) 및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협력단지 국가산업단지(‘30년 가동) 등과 함께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입지규제 합리화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번 공동선언 선포로 지역이 선점한 전략사업에 대하여 지역 내 각계・각층 주민들의 열망을 표현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국가산업단지와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며, 소부장 업체들이 동신 일반산업단지에 적기에 투자하여 한국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 리스크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평택시국제교류재단, 2024 평택세계문화주간 ‘일본문화주간’ 개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2024 평택세계문화주간 ‘일본문화주간’ 개최 10월 19일 개막식에서 일본 전통 공연, 문화 체험 등 선보일 예정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9일부터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