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하교회 성품 기탁

In 대구, 연예

이천시 부발읍 소재 이천신하교회(홍성환 담임목사)에서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한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연탄, 난방유 등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직접 구매하여 교회 관계자와 마을 이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이천신하교회는 2016년 예결산을 통해 장로들의 결의로 교역자들에게 상여금을 주고자 한 계획에서 홍성환 담임목사의 건의로 상여금을 구제헌금으로 사용하고 그 헌금을 바탕으로 교인의 마음을 더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모여진 3천여 만원을 매년 시행해온 성탄절 이웃돕기 행사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성품 기탁 사업을 벌이게 되었다.

 

홍성환 담임목사는 “생색을 내거나 교회이름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닌 그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웅제 부발읍장은 “지난해 10월 교회와 소통하며 의미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하여 의미있는 역할을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부발읍 뿐만 아니라 이천시 전체에 행복한 동행을 통한 나눔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안성시,『제4회 주거복지대상』우수 지자체 선정

안성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226개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주거복지 대상’ 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주거복지대상은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성과관리 및 지원 등 우수 지자체 정책의 수요 발굴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지역특화주거 복지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안성시는 전문가 성과평가와 발표를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안성맞춤 청년주택 ▲가가홈홈(HOME) 주거환경 개선사업 ▲전세피해지원을 위한 러시아어 안내문 제작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 등 안성시 특화사업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주거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얻은 뜻 깊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안성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평택시, 대설 피해 복구 자원봉사 추진

평택시, 대설 피해 복구 자원봉사 추진 군과 민간의 협력으로 조속한 복구 노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대설 피해복구 및 민생

Read More...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살리기 총력전

– 국토교통부 장관, 1·2차관에게 이 사업 당위성, 타당성 설명하고 지원 요청…”내년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꼭 반영해 달라” – –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