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署, 화재현장 속 인명구조에 기여한 민간인에 감사장 수여

In 대구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에서는

○ 2017.2.8.(수).11:00. 오성파출소에서 지난 30일 평택 화재 현장에서 일가족 2명을 경찰관과 함께 구조한 시민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 지난 30일 평택 경찰은 아침 9시16분경 “불이 났다. 빨리 와 달라. 창문에 걸터 앉아있다. 불이 번진다.”는 긴박한 구조를 요청하는 112신고를 접하고 119보다 먼저 현장에 임장하여 주민 3명과 함께 주변에서 매트리스를 옮겨와 깔고 이불을 맞붙잡아 뛰어내리도록 하여 일가족 2명을 구조했다.

○ 최규호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경찰관을 도와 구조에 참여하여 고귀한 생명을 구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 감사장을 수상한 주민 정광용씨는 “그 현장에 있었으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당연한 일을 했다”며 애써 선행에 대해 겸손해했다.

You may also read!

안성시 고향사랑 기부한 나는야! 도시농부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3월 7일부터 고향사랑 실천하고 도시농업 체험하는 공공텃밭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와 공도읍 용두리 총 2개의 텃밭 분양권 50구좌(랜드 20구좌, 공도 30구좌)를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안성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안성시에 1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 후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3평) 크기의 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선착순으로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제공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는 공공텃밭 분양권은 이제 입소문을 타 안성시 인기 답례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올해에도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도시농부가 되어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 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평택시, 불법 정당 현수막 강력 단속……

평택시, 불법 정당 현수막 강력 단속…… 옥외광고물법 위반 집중 점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배제)를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Read More...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 기술닥터 사업·스마트공장 지원·스타기업 육성 등…사업별 홈페이지 공고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