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산의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치유의 시간을 위한 공원 조성

In 제주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는 자연과 함께하는 월미공원,생태숲과 역사․문화를 공감하는 생태관광(Eco-tourism) 운영을 위하여 올 해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 주요사업으로는 ▲산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서해바다의 풍광과 낙조 등 우수 자연경관 감상이 가능한 전망시설 설치와 조망 저해수목 제거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을 보다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만들기 위한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 사업 ▲산책로 주변 토사유출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사방사업으로 잘 보존된 월미산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개선한다.

 

○ 아울러, 공원 이용객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야생조류 탐조 시설 설치 ▲관상호박, 관상고추 등 특색있는 작물 재배 및 재배된 호박, 고추를 이용한 전시회 개최 ▲봉선화, 붓꽃, 감나무 등 정감있는 농촌풍경 재현을 위한 향토수종 식재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학교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한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 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222만명(외국인 2.6만명)이 월미공원을 방문하였으며, 전통문화와 자연생태가 공존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가득한 월미공원이 되도록 공원 조성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공모사업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이충동에 있는 이충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채로운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 9일부터 2주간 고가 주택 거주자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 현금다발 5000만원,

Read More...

안성시,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55억 원 지급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5,932명에게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총 55억 219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농어업 관련 인증서를 취득한 환경 농어민 1,299명에게 최대 90만 원을, 일반 농어민 14,633명에게는 최대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해당 지역화폐는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관내 소상공인 점포와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분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상반기에 지급받은 농어민은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에도 자동 지급되며, 12월 중 1인당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 마련은 물론,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농업정책과(031-678-25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