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이부자리 나눔 사업’추진

In Main Menu, 대구, 연예, 칼럼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사랑의 이부자리 나눔’특화사업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특화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여름 건강관리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16가구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김동국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법적 테두리 내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해 줌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에코타운 부속사업 조건부 승인…연간 7억 원 기대효과

– 바이오가스화시설에 지역 내 폐기물 업체의 음폐수 활용해 부가수익 창출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가

Read More...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개최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개최 12개 사 반도체 기업과 150여 명 인재를 잇는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Read More...

안성시, 농심으로부터 660만 원 기부 받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7일, ㈜농심(대표이사 이병학)으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현금 66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심이 2025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농심 안성탕면 체험관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축제에서 소비자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구 농심 안성공장 공장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속 나눔 기부를 더욱 확대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심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심이 지역사회와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상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