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이부자리 나눔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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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사랑의 이부자리 나눔’특화사업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특화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여름 건강관리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16가구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김동국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법적 테두리 내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해 줌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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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신 일반산업단지(소부장 특화단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협력 – 안성시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이원희 총장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협력,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타당성, 반도체 인력양성 확대 및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30년 가동)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23.07.20.)되었으며, 인근 용인반도체협력단지 일반산업단지(‘27년 가동) 및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협력단지 국가산업단지(‘30년 가동) 등과 함께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입지규제 합리화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번 공동선언 선포로 지역이 선점한 전략사업에 대하여 지역 내 각계・각층 주민들의 열망을 표현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국가산업단지와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며, 소부장 업체들이 동신 일반산업단지에 적기에 투자하여 한국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 리스크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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