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건강UP 비만운동교실』운영

In youtube, 대구

안성시보건소(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인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UP 비만운동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30세~60세 주민 중 체질량지수(BMI) 25kg/㎡이상 또는 체지방률 30%이상으로 11월1일부터 12월27일까지 주 3회씩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건강UP 비만운동교실’ 프로그램은 복부지방 및 체지방 감량을 위하여 스트레칭, 유산소운동으로 구성된 기본운동과 케롤벨운동, 웨이트, 코어트레이닝 등 근력강화 운동으로 진행하며

운동지도사, 간호사 등 전문요원이 운동지도와 영양교육을 병행하여 체중감소 뿐만 아니라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지도하고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최소화로 시민건강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보건소 관계자는 “좋은 건강습관을 형성시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운동 교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운동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비만운동교실 참여대상자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You may also read!

비전도서관,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

비전도서관,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초청 강연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하여

Read More...

롯데칠성음료(주)안성공장 기부금전달식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월 24일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 사랑의 열매’에 접수된 후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실질적인 생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 진달래 상무는 “우리 회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온정이 우리 지역 곳곳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기흥역서 예방 캠페인

– 민·관·경 50여 명 참여, 5대 폭력 예방 홍보와 시민 의식 제고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기흥역에서 여성폭력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