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생태 15년의 기록’ 사진으로 만나다

In 미분류, 부산

경기관광공사,‘ECOPIA DMZ’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1년간 개최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및 DMZ일원 자연경관 60여점 전시 –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DMZ 생태 15년의 기록을 담은 ‘ECOPIA DMZ’ 사진전을 임진각 평화누리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내년 9월까지 1년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DMZ 생태 15년의 기록’을 주제로 재두루미, 벌매, 참수리, 쌍꼬리부전나비 등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과 임진강변, 초평도 등 DMZ일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대표사진 60여점으로 구성된다.사진전은 생생한 DMZ생태계의 모습을 통해 전쟁과 분단의 상처에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DMZ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희망’메시지를 담고 있다.특히 이번전시에는 스토리텔링이 가미돼 DMZ일원의 생태와 환경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아울러 임진각 평화누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DMZ일원 생태계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 새로운 경기북부 생태관광 콘텐츠로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장단반도 독수리월동지,천연기념물 제243-1호(김승호, 2006)

You may also read!

용인특례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치유농업 힐링 팜 투어’ 진행

– 공단 소속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20명 대상…4월·10월 두 차례씩 힐링프로그램 제공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공단

Read More...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관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실행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지난

Read More...

안성시,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안성시는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시민대상 폭력 예방 교육’은 안성시가 매년 추진하는 시민 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세대가 일상 속에서 성평등 의식을 기르고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치원생부터 학부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124건의 교육 신청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민 6,934명이 4월 1일부터 각 기관이 희망한 날짜에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신청자가 선택한 주제로 구성되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총 7개 주제를 포함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는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특히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학부모의 지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폭력 예방 교육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031-678-2273)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