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생태 15년의 기록’ 사진으로 만나다

In 미분류, 부산

경기관광공사,‘ECOPIA DMZ’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1년간 개최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및 DMZ일원 자연경관 60여점 전시 –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DMZ 생태 15년의 기록을 담은 ‘ECOPIA DMZ’ 사진전을 임진각 평화누리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내년 9월까지 1년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DMZ 생태 15년의 기록’을 주제로 재두루미, 벌매, 참수리, 쌍꼬리부전나비 등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과 임진강변, 초평도 등 DMZ일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대표사진 60여점으로 구성된다.사진전은 생생한 DMZ생태계의 모습을 통해 전쟁과 분단의 상처에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DMZ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희망’메시지를 담고 있다.특히 이번전시에는 스토리텔링이 가미돼 DMZ일원의 생태와 환경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아울러 임진각 평화누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DMZ일원 생태계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 새로운 경기북부 생태관광 콘텐츠로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 장단반도 독수리월동지,천연기념물 제243-1호(김승호, 2006)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