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11회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개최

In 대구

화성시는 2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를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시민들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익힌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케스트라, 풍물, 통기타, 색소폰교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발표회 대상은 팔탄면(팔탄우리소리 찾기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송산면과 병점1동, 우수상은 마도면과 동탄1동, 장려상은 동탄면과 동탄2동이 각각 수상했다.

채인석 시장은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24개 읍면동이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