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입교식 개최

In 경기

안성 시내권, 서부권역, 동부권역 3개소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입교식 개최

 

건강100세시대 건강도시안성을 만들기 위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3월 6일 시지역을 시작으로 서부지역, 동부지역 순서로 『2018년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안성시보건소가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활기찬 노후생활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성 시내권, 서부권역, 동부권역 등 3개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450여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역별로 맷돌체조, 실버댄스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의 정서지원프로그램, 영양·운동·고혈압·당뇨·치매·구강위생 등의 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봄 소풍, 가을 소풍을 통해 회원들의 재충전과 동년배간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자칫 소외감에 빠질 수 있는 노년기에 정서적 지지를 강화 해주고 있고, 혈압·혈당 측정 후 비교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로 스스로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영석 안성시보건소장은 “활기찬 노후생활교실을 통하여 노년의 삶이 더욱 아름답고 빛날 수 있도록 안성시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공모사업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이충동에 있는 이충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채로운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 9일부터 2주간 고가 주택 거주자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 현금다발 5000만원,

Read More...

안성시,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55억 원 지급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5,932명에게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총 55억 219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농어업 관련 인증서를 취득한 환경 농어민 1,299명에게 최대 90만 원을, 일반 농어민 14,633명에게는 최대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해당 지역화폐는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관내 소상공인 점포와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분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상반기에 지급받은 농어민은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에도 자동 지급되며, 12월 중 1인당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 마련은 물론,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농업정책과(031-678-25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