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대청소 실시

In 경기, 지역방송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각 마을마다 폐비닐 수거과정에서 바람에 날린 폐비닐, 오래 방치된 농기구와 주요도로변 법면에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정비 하고자 읍.면.동 및 시설관리공단과 협조하여 깨끗한 마을조성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으며, 4월 27일 공직자가 참여하여 시내권 각 담당구역에 대한 “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는 담당구역 청소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주변쓰레기, 불법홍보물 제거로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에게 청결한 미관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읍.면.동에서도 해당 면소재지에 있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에 오래된 적치물들 정비와 병행하여 주변 청소에 주력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월 실시하는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우리동네는 내 손으로, 내 양심으로, 만들어 지기에 생활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생활화 등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You may also read!

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 위반 건축물 양성화 절차 거쳐 매입 가능토록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신속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Read More...

안성시-평택안성지역노조 ‘2025년 임금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1일 안성시청에서 공무직 노조인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과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협약은 지난 5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실무교섭과 2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노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 2025년도 임금협약에는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년 대비 기본급 3% 인상과 함께 전 호봉 간 정액 추가 인상이 포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이룬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는 현재 공무원 1,300여 명, 청원경찰 20여 명, 공무직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120여 명의 공무직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용인특례시,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 인도와 접한 비탈면 토사 유출 막기 위해 조경석?배수로 설치, 노후 계단 교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