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각 마을마다 폐비닐 수거과정에서 바람에 날린 폐비닐, 오래 방치된 농기구와 주요도로변 법면에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정비 하고자 읍.면.동 및 시설관리공단과 협조하여 깨끗한 마을조성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으며, 4월 27일 공직자가 참여하여 시내권 각 담당구역에 대한 “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는 담당구역 청소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주변쓰레기, 불법홍보물 제거로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에게 청결한 미관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읍.면.동에서도 해당 면소재지에 있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에 오래된 적치물들 정비와 병행하여 주변 청소에 주력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월 실시하는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우리동네는 내 손으로, 내 양심으로, 만들어 지기에 생활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생활화 등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