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 채용박람회』

In Main Menu, 경제

평택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19일(목) 평택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장년의 재취업과 실업 해소를 위해『중장년 채용박람회』행사를 개최합니다.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주최로 고용노동부, 평택시 후원하여 진행되는 이 날 중장년 채용박람회 행사는 경기남부권역의 40세 이상 장년층 구인 기업 2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장년층 일자리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료 증명 사진촬영, 이력서-면접클리닉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그 밖에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 할 예정입니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채용박람회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는 중장년 전직서비스 신청서 작성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관계자는 ‘ 금번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통해 중장년이 다시 한번 재도약 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 했습니다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전직전문기관으로 2013년 1월 개소 이후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해 채용박람회, 재도약 교육프로그램,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 전직스쿨, 중소기업 현장방문단, 창업특강등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 실시하고 있습니다.

You may also read!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평택시, 이충 골목형상점가 문화축제 개최 공모사업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이충동에 있는 이충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채로운

Read More...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용인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1억여원 징수 – 9일부터 2주간 고가 주택 거주자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 현금다발 5000만원,

Read More...

안성시,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55억 원 지급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5,932명에게 2025년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총 55억 219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확대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만 50세 미만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농어업 관련 인증서를 취득한 환경 농어민 1,299명에게 최대 90만 원을, 일반 농어민 14,633명에게는 최대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해당 지역화폐는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관내 소상공인 점포와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상반기분도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상반기에 지급받은 농어민은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에도 자동 지급되며, 12월 중 1인당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 마련은 물론,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농업정책과(031-678-25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경섭 기자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