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안내

In 건강

– 환자 1명 추가 확인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추가 환자 1명 (7번째 환자)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7번째 확진환자(28세 남자, 한국인)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월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1월 26일 기침이 약간 있었다가 28일 감기 기운, 29일부터 발열(37.7℃),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 하였다.

    * 1월23일 22:20 청도항공 QW9901 (청도→인천)

    • 보건소 조사결과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자가격리 후 시행한 검사 결과 1월 30일 저녁 확진되어,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 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You may also read!

정장선 평택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

정장선 평택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 소사벌 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에 설치 1월 4일까지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평택

Read More...

안성시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 선정

– 안성중앙시장, 일죽시장 2년간 각각 최대 10억씩 지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시 대표 전통시장인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특성화사업(문화관광형시장 부문)’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시장 24년 첫걸음 지원사업에 이어서 25년~26년 2년 동안 각각 2년간 최대 10억씩 지원을 받게 되었다. 24년 첫걸음 지원사업 시장 대상 21곳을 1년간 추진실적과 서면 및 발표를 통해 최종 7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은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프로젝트 지원으로 지역특생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개발 등 2년간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는 “안성에서 대표적인 두 시장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며, 확보받은 공모사업비를 바탕으로 시정방향과 접목하여 성공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기자

Read More...

반도체 소부장 기업 경쟁력 제고 위한 용인 ‘트리니티 팹’ 구축 본격화

– 국내 최초 ‘양산 연계형 반도체 미니팹’ 건설 위해 정부와 용인특례시, SK 하이닉스서 등이 약 1조원 투자 – –

Read Mo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Mobile Sliding Menu